피부 질병 예방,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아닌 필수!

무덥다는 표현으로 부족한 요즘 여름 날씨, 햇빛이 강해 외출할 때 모자, 선글라스, 양산이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때문에 여름에는 피부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중요한 이유?

  • 피부암 예방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손상 및 피부암 발병을 예방합니다.
  • 피부 노화 방지: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멜라닌 생성 억제: 자외선은 피부에서 멜라닌을 생성하여 피부를 검게 만듭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광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합니다.
  • 피부 보호: 자외선은 피부 자체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서 분비되는 유분과 수분도 흡수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상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이러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여 피부를 보호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부 손상과 피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 SPF 수치가 중요한 이유?

피부질병 예방 및 자외선 차단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차단제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능력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SPF 값은 자외선 B(UVB) 보호 효과의 지표로 계산됩니다. 일반적으로 SPF 15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SPF 15 UVB 광선을 93% 차단합니다. 그러나 SPF 15 SPF 30으로 올라갈수록 UVB 차단 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 SPF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 보호 효과가 강해지기 때문에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SPF 값이 높을수록 자외선 A(UVA)를 차단하는 능력이 더 필요합니다. 따라서 UVA 차단 기능이 있는 광역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물론, SPF 수치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수치가 너무 놓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권장량만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전문가들은 권장량을 일상생활 속에 바르기 어렵다며, 외출하기 30분 전에 2회씩 나눠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지속력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2~3시간마다 다시 발라야 합니다. 이는 차단제의 지속시간과 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시간이 적당한 간격으로 권장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므로 밤, 물에 노출되었을 때, 땀을 흘렸을 때, 수영, 운동 또는 격렬한 활동을 할 때와 같이 평소보다 더 자주 덧발라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보통 2-3시간마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 , 수영 등으로 인해 선크림이 지워졌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사용 중인 제품의 지침을 참조하여 선크림을 얼마나 자주 발라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좋은 영양소

자외선 차단 측면에서 여러 기능성 식품과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토마토: 토마토의 리코펜은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먹거나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놀 및 카테킨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합니다. 하루에 1~2잔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 C: 비타민 C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따라서 오렌지, 자몽, 키위, 딸기, 블루베리 등의 과일과 같이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 참치 등 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로티노이드: 리코펜과 유사하게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화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근, 호박, 고구마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면서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었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우리의 피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측면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일상 속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관리

피부질병 예방 및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과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 속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직사광선 피하기: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두고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외출 시 양산, 모자, 선글라스 착용: 피부와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 양산, 모자와 같은 도구들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 수분 섭취: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습도가 재수화되도록 관리할 수 있는 장소에 머물러야 합니다.
  • 통기성 좋은 옷 입기 : 적절한 환기를 위해 면과 면으로 된 옷을 입으십시오. 통기성이 좋지 않은 합성 소재로 만든 옷을 입으면 땀으로 인해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어 피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애리조나는 40도 이상의 온도가 계속돼서 차까지 녹아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