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이란?
우리가 몸이 좋지 않을 때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을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높아야 바이러스나 세균 등 각종 유해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 및 증상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주로 과로나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원인이 됩니다. 그 외에 지속적인 수면 부족, 노화, 흡연과 음주, 환절기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미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면역력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체력이 떨어진다
- 피로를 계속 느낀다
- 피부에 염증이 일어난다
- 다크서클이 심해진다
- 입 주변, 안에 염증이 난다
- 이명이나 이석증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숙면 취하기
충분한 숙면을 하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체내 염증도 줄여주기 때문에 숙면을 하는 것은 신체의 항상성을 최적화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6~8시간 이상 숙면하도록 권장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등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가벼운 운동하기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신체기능이 강화가 되면서 면역 기능이 향상됩니다. 최소 20분 이상 체조나 산책 같은 가벼운 운동도 좋으니 꾸준히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수분을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더디게 되면서 신진대사 활동이 느려져 면역체계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기보다는 틈틈이 나눠서 수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가 무너져 척추에 무리가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척추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 뼈, 관절 등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약화 시키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면역력 좋아지는 음식
면역력을 올리는 데 있어서 음식도 중요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짠 음식보다는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해야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거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기름진 생선도 좋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론 아래와 같습니다.
- 버섯
- 고등어
- 사과
- 마늘
- 강황
- 단호박
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중요한 방어 시스템입니다. 올바른 식습관, 운동 등을 유지해 건강한 습관을 유지해서 면역 체계를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