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살이 찌면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데 그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은 바로 탄수화물 입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단백질, 지방과 함께 3대 영양소로 꼽히는 중요 에너지원 공급원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하신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제한하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할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할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
1. 온 신경이 예민해진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예민해지고 짜증이 늘었던 적을 한 번씩 경험해 본 적이 있을 텐데 이 현상은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뇌 기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증가할 뿐 아니라 우울과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두통과 집중력 장애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이 떨어진다.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감기 걸린듯한 ‘키토 플루(Keto flu)’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단백질을 더 소비하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집니다. 피로, 두통, 현기증, 두통 등 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변비가 생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지방의 섭취가 늘어날 경우 소화불량과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적당량을 섭취하면서 섬유질을 섭취해야지 이와 같은 현상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로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하려면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단 구성이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하는 양은 다르지만 평균 하루 권장 탄수화물량은 최소 즉석밥 1.5개 이상 먹어야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 섭취량을 맞출 수 있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즉,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섭취 안 하는 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 복합 탄수화물인 곡류, 콩류와 채소류를 같이 섭취하시면서 운동량을 늘려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흰쌀보다는 거친 곡류 위주인 현미, 잡곡류 위주로 섭취하면 포만감도 있어 도움이 됩니다. 아래 추천 상품 링크 걸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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